이메일 서명에 사인 이미지 넣는 방법
메일 하단에 손글씨 사인이 들어가면 이름과 직함만 적힌 서명보다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. 아웃룩, 지메일, 네이버 메일에서 각각 넣는 방법과, 이메일에서만 특히 조심해야 할 점을 정리했습니다.
아웃룩(Outlook)
먼저 서명파일생성기에서 서명을 그려 PNG로 내려받으세요. 데스크톱 아웃룩은 파일 → 옵션 → 메일 → 서명으로 들어가 새 서명을 만든 뒤 편집 창의 그림 아이콘으로 PNG를 삽입합니다. 웹 버전과 새 아웃룩은 설정 → 계정 → 서명에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. 삽입한 뒤에는 이미지를 클릭해 폭을 150~200픽셀 정도로 줄여주세요. 메일 서명 이미지는 이 정도가 적당하고, 너무 크면 상대방 화면에서 본문을 밀어냅니다.

지메일(Gmail)
오른쪽 위 톱니바퀴에서 모든 설정 보기 → 일반으로 들어가 아래쪽 서명 항목에서 새 서명을 만듭니다. 편집 도구 모음의 이미지 삽입 아이콘을 누르면 구글 드라이브, URL, 업로드 중에서 고를 수 있고 업로드 탭에서 PNG 파일을 바로 올릴 수 있습니다. 올린 뒤 이미지를 클릭하면 작게·보통·크게 중에서 크기를 고를 수 있습니다. 설정을 바꾼 뒤에는 페이지 맨 아래 변경사항 저장을 꼭 눌러야 적용됩니다.
네이버 메일
환경설정 → 서명/개인정보 관리에서 서명을 추가하고, 서명 편집기의 사진 첨부 아이콘으로 PNG를 넣으면 됩니다. 회사 메일을 네이버 웍스나 다음 메일로 쓰는 경우도 메뉴 이름만 다를 뿐 방식은 같습니다.
이메일에서만 조심할 점: 다크 모드
이게 이메일 서명의 가장 큰 함정입니다. 투명 배경에 검은 잉크로 만든 서명은 상대방이 다크 모드로 메일을 읽으면 검은 배경에 검은 글씨가 되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. 받는 사람이 어떤 설정을 쓸지 알 수 없으니, 이메일용 서명만큼은 네이비나 진한 파랑 같은 색을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. 어두운 배경에서도 형태가 남고, 밝은 배경에서도 자연스럽게 보입니다. 문서에 넣을 서명은 지금처럼 검정으로 두고, 메일용으로 하나 더 만들어 두는 것을 권합니다.
보안에 대해 한 가지
메일 서명에 넣은 이미지는 받는 사람 누구나 저장할 수 있습니다. 계약이나 금융처럼 위조 위험이 있는 용도라면 평소 메일 서명과 실제 계약서에 쓰는 서명을 다르게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. 이미지 서명의 법적 효력은 이용약관에서 다루고 있으니 함께 확인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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